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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도는 기재부 심의가 마무리되는 8월 말까지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지역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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