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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진천소방서는 오는 9월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에서 개최될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진압 분야)를 앞두고 연일 맹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9개 시ㆍ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팀ㆍ선수가 현장과 훈련을 통해 개발하고 연마한 소방기술(구조, 진압, 구급)을 경연하는 대회다. 지난 6월 진천소방서는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분야(화재진압전술, 속도방수)에 1위를 차지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여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출전 선수들(소방경 이상교, 소방장 한승희, 소방교 유형석, 소방사 양원모, 박병규, 노재욱)은 팀원 간의 기술교류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전술훈련에 연일 임하고 있다. 이상교 훈련팀장은 “현장 활동 업무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 대회 우승을 넘어 화재진압 분야에서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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