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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4일간 열린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 동안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5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양산나물축제‘는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산나물김밥, 다문화음식, 키즈존 등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영양만의 특색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올해 ‘영양산나물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려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으며 축제장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초만원 장사진을 이뤘다.
온라인 판매와 개별농가의 산나물채취체험행사가 계속되고 있어 소비자 간의 신뢰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만큼 부수적인 경제적 효과는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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