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출신 이철우, 스승의날 맞아 사제지간에 정 나눠
- 스승의날을 맞아 ‘장무상망’의 정신이 널리 퍼지길
이태우 | 기사입력 2022-05-15 18:01:09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교사 출신인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후보가 특별한 스승의 날을 맞았다.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의성 신평중 6기 제자들이 카네이션과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다.

이철우 후보가 40여년 전 의성 신평중 수학교사로 재직 시 가르쳤던 제자 15명이 카네이션과 함께 “선생님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제자라서 참 좋습니다"라는 현수막을 준비해 만남을 가졌다.

이철우 후보는“경북도지사 후보로서 매일 바쁜 일정으로 도민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제자들이 찾아오니 더욱 힘이난다"며,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하는 제자들을 만나니, 교사 출신 후보로서 더욱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을 해야겠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서로의 고마움을 오래동안 잊지 않겠다는‘장무상망(長毋相忘)’ 의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사회와 전국 학교마다장무상무의 향기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도민캠프 개소day에서도 이철우 후보의 제자인 임이자 국회의원과 의성신평중학교 7회 졸업생들이 방문하여 맞절을 하며 사제지간의 예를 나누었다.

이철우 후보는 1978년 수학교사로 발령받은 상주 화령중을 거치 지금은 폐교된 의성 신평중, 단밀중에서 교편을 잡은바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