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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경상북도는 사라져가는 환동해 지역의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보전하고 계승‧발전해 관광객 및 청소년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장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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