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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봉화군 문화관광체육과,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18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 후 봄철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트레킹코스에 겨우내 방치된 오물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금대원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용편의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분위기를 전환해 지역사회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낙동강세평하늘길은 분천역~승부역까지 총연장 12.1km의 천혜의 자연이 고이 간직된 관광코스로 매년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는 봉화군 대표 관광명소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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