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다시 손잡고 탄소중립 선도하는 경북도
-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해 왕벚나무 1000본 식재 -
이태우 | 기사입력 2022-03-31 16:11:57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경상북도와 포스코 노사는 31일 영천 자양면 포은로 2424-123번지 일원에서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나무심기를 병행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ESG 경영 및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경북도와 포스코 노사가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상생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추진을 위한 기관간 역할과 임무를 부여했다.

먼저, 포스코 노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정 참여형 협력모델 구축,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 사업 예산 출연 및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기 했다.

또 경북도는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 사업에 필요한 부지 선정 협력, 관계기관 협의, 사후 관리 등 행정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의 하나인 나무가 가지고 있는 탄소흡수원 기능을 인식 및 공감하고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해 왕벚나무 1000본을 식재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식재 장소를 포스코와 협의․발굴해 지속해서 나무심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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