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백산 이재학씨, 신기술 보급사업 공로 대통령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4 11:44:26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 백산면 금판우리밀단지 이재학(55) 대표가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 신기술 보급사업(식량작물 분야) 시범사업 추진 우수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새로운 기술 도입과 확산을 위해 들녘별쌀경영체 연계 국산밀 생산단지 시범사업 운영과 농촌진흥청 벼 맥류부 현장명예관으로 적극 활동해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벼와 잡곡, 맥류를 활용한 농산물 가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이씨는 20ha의 벼, 맥류, 전작을 경영하고 58ha 규모의 금판우리밀단지 대표로 활동하면서 이상기후 대응의 일환으로 부안군 밀 춘파재배 확대 정착에 한몫을 했다.

이와 함께 벼와 잡곡을 활용한 자체브랜드 ‘오색구름’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연중 도시소비자 및 유치원․초·중·고등학생의 경관작물 체험행사를 개최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지향,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향상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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