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업융성프로젝트, 연간 100억원 투자
- 2016년 64억 2천만원 확보, 2017년부터 100억원까지 확대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4 10:48:39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이 2017년까지 농업융성프로젝트 사업에 연간 100억 원까지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민이 강한 완주 농업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기지, 사람 중심의 건강한 삶터 조성 등을 위해 추진되는 완주 농업융성프로젝트는 건강한 농촌 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한 중기계획으로서 2020년까지 완전한 농촌생태계인 ‘먹거리 영토, 완주’를 만들겠다는 농업농촌 정책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강한농업’, ‘먹거리 전략생산’, ‘농산물 유통 플랫폼’, ‘건강한 농촌 생태계’ 5개 분야 36개의 세부사업을 선정하였으며, 2016년 64억2000만원(국비 3억2400만원, 도비 17억1000만원, 군비 43억90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즉시 26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었다.

또한 완주 로컬푸드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복지형 농업과 함께 청년이 있는 경쟁력농업으로 확대하고, 지역의 먹을거리와 함께 소비지 요구의 식료공급으로 영토를 확장함과 동시에 마을관광 위주에서 지역대표 관광지육성을 위한 중심이동까지도 고려한 지역디자인을 했다는 설명이다.

군은 앞으로 10대 전략과제 사업도 예산확보를 위해 섬세하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2017년부터는 연간 100억 원을 완주군 농업융성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젝트 담당자는 “농업농촌분야 핵심 프로젝트에 연간 100억 원의 투자가 건강한 농촌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