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행평가위원회에 보고된 101개 공약사업 중에 27개 사업이 완료되었고, 72개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었다. 2개의 미진 사업은 토지매입 절차가 필요한 공약사업이었다.
완주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는 전문가와 주민으로 구성된 민간위원회로 공약사항의 성실한 이행 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비정치적인 전문가, 공약사항과 관련된 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또는 일반 군민 중 공약이행 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중에서 위촉되었다.
민선 6기 박성일 완주군수의 공약은 전국 공약평가 단체인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주관 공약 실천계획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약 실천 경진대회에서 3가지 분야인 ▷일자리정책분야 ▷소통정책분야 ▷도시재생분야에서 정책이 우수한 지자체로 평가를 받았다. 이중 ‘사람중심의 도시재생’분야에서는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일자리 분야’정부평가에서는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공약이행평가위원들은 삼례문화예술촌 등 공약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행정중심이 아닌 주민소통을 통한 주민 중심의 사업 추진과정과 공약사업만이 아닌 주변사업을 연계하여 확장 추진함으로써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려는 정책마인드를 높이 평가하였다
김길수 공약이행평가위원장은 공약이행상황에 대한 평가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공약사업들이 주민들과 소통속에 주민의 의사 반영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어 공약의 대상인 군민들을 위한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공약사업들이 실천계획에 맞춰 적절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종합적인 평가를 하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