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17년도 국가예산 183건, 국비 1조 2,693억원 규모 발굴”
-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 신성장동력 확보 본격 시동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2 10:05:56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이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나서며 힘찬 도약과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달 22일 박성일 완주군수 주재로 2017년도 국가예산 사업 추가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총 183개 사업에 예산 1조 8,947억원(국비1조 2,639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완주군의 2017년 국가예산 발굴은 전라북도와 중앙부처 정책반영을 선점하기 위해 예년보다 2~3개월 빠른 지난 7월부터 발굴에 나섰으며, 1차 발굴 91건, 금번 추가 발굴로 총 183건을 발굴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분야별로는 R&D 첨단산업, 일자리, 농업농촌 융성, 생태문화관광체육, 소외계층 안정망 확충, 읍면정주여건 개선 등 전(全)분야에 걸쳐 굵직한 성장동력 사업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주민밀착 행정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들이 폭넓게 발굴된 점이 특징이다.

완주군의 이번 국가예산 발굴은 규모와 내용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발굴된 사업이 국비확보로 이어짐으로써 지역발전에 확실한 전기를 마련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국가예산은 전북연구원(원장 강현직)과 합동으로 ‘완주비전 국가예산 발굴 및 논리개발’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민선6기 완주군정을 견인할 수 있는 분야별 신규 아젠다를 발굴하고 타당성 및 논리개발을 통해 정부 계획의 반영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군은 전북연구원과 함께 부서별 자체 발굴한 신규 국가사업 183건과 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시 제안되었던 사업을 추가해 민선6기 완주군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 할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에 발굴된 국책사업들은 규모나 내용면에서 10만 자족도시 완주군의 으뜸도시 건설의 주춧돌이 될 사업들이 다수 포함되었다.”며, “미래 완주 100년을 책임질 성장동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전문가 자문, 타당성 검토 등 논리개발이 선행되고 도 관련부서와 긴밀히 공조를 통해 중앙부처 설득하는 등 국비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치밀하고 단계적인 준비를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발굴된 사업이 우선 전라북도 2017년도 전북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관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중앙부처 방문 등 발로 뛰는 전방위적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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