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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황광진= 경상북도는 포스텍과 ‘압타머 다중진단소재 개발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최근 의료시장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조기진단 분야에 혁신을 주도하여 질병진단 신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최근 의료 환경은 크게 변화되어 질병의 조기진단과 맞춤형 의료시대를 맞아 차세대 질병 진단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다양한 신종 감염성 질환(메르스, 구제역, AI, 에볼라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대처법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따라서 관련 의료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세계진단시장은 40억 달러 규모(연평균 14% 성장)에 이르고 있으며 압타머 다중진단은 10년 후 한국경제의 유망 10대 기술(KISTEP, 12년 발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암의 조기진단은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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