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의원은 “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민공동체 주도의『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수요는 대형 재난사고 뿐만 아니라, 생활주변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으나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만 으로는 다양한 위험요인 대처에 한계가 있음이 지적하고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역에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개발제한구역으로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외삼마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5월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4억1천만원을 들여 CCTV 설치,배수로주변 안전펜스 설치,미끄럼방지 시설 사업 등 치안과 교통안전 확립,보안등 교체,화재감시 및 기상정보 제공 등 무선마을방송 서비스 시설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