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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의원들은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를 유치함으로써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서천군 서해바다를 활용할 추진동력을 갖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하고, 전국 생산량의 10%, 충남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김 생산지이자 125종의어류와 60여종의 해양수산생물의 서식지인 서천군과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가 발전해 나가길 기원했다.
서천군에 설립될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는 국가경쟁력 확보의새로운 원천인 해양수산 신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현장중심의해양재난 안전관리, 국가직업능력표준(NCS)와 연계한 해양수산분야 체계화를 통한 산업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년제 학사과정 3개학과 216명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건축공사와 함께 학교설립인가가 완료 되는 2020년 정도 개교될 예정이며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건립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774억원, 취업유발효과는 450명으로 예상된다.
한관희 서천군의회 의장은 “서천군의회 의원님들과 노박래 서천군수, 김태흠 국회의원 등 대학 유치를 위해 발로 뛴 공로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6만 서천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루어낸 지역대학 유치를 완수하기 위하여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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