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66년 만에 공문서, 및 민원서류 공인 새로운 직인으로 교체 사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4 10:41:56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이 66년간 공문서와 각종 민원서류에 사용해온 사업소. 읍면직인 및 민원실전용 공인을 새로운 직인으로 교체해 사용한다.

기존 직인은 한자 글씨체의 하나인 한글전서체로 꼬불꼬불하여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려웠다는 불편사항에 착안, 이번에 교체되는 새 직인은 군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직인의 위.변조 방지 및 완주군만의 고유 서체를 간직하기 위하여 한글창제당시의 서체를 바탕으로 서예전각자에게 의뢰하여 고안, 각인하였다.

이번에 교체되는 새로운 직인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사업소․읍면에서 생산되는 각종 종이문서와 전자문서, 민원서류 발급 등에 사용되어 군민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변경한 새로운 직인으로 사용한다.

김현순 행정지원과장은 “공인의 글씨체를 바꾸는 것은 군민이 한눈에 알아 보기 어려웠던 불편을 개선함으로서 군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군민 위주의 행정서비스이며, 앞으로도 불편함이 없는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사업소․읍면 직인 및 읍면 민원실전용 공인의 글씨체를 한글전서체에서 군민 누구나가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변경해 사용한다.

한편, 완주군은 대표 공인인 완주군수 직인과 완주군민원사무전용 공인도 완주군만의 고유 서체로 변경하여 지난 1월 20일부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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