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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광주센터)가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5시청자의 밤 - 시청자, 미디어로 나르샤!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목요일 저녁 7시에 펼쳐지는 2015시청자의 밤 행사는 “시청자, 미디어로 나르샤!"라는 부제로 펼쳐지며 특히 부대행사로 사랑의 쌀을 모아 기부하는 <싸랑의 쌀독>행사를 마련, 시청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송년회로 준비한 점이 눈길을 끈다.
행사 내용은 먼저 1부에서는 아카펠라 ‘the preset'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 광주센터와 지역 미디어분야 발전에 기여한 시청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펼쳐진다.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제작활동을 활발히 펼친 시민에게 수여하는 소통상과 열정상, 나눔상, 희망상, 공로상 등이 수여된다. 이어 호남대학교 뮤지컬팀의 <레미제라블 갈라쇼> 공연이 전개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광주센터 재능기부 동아리인 ‘미디어봉사단 S' 어르신들의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게임과 선물 이벤트가 펼쳐지며 아프리카 타악 공연 전문 그룹인 ‘아냐포’팀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시청자들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를 전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보내는 사연을 적는 <고마워요 OOO~>, 그리고 추억의 흰색 고무신을 활용한 “날아라, 고무신!"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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