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완주군은 지난 11일 전북연구원(원장 강현직)과 합동으로 ‘완주비전 국가예산 발굴 및 논리개발’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2017년도 국가예산 및 국책사업 발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민선6기 완주군정을 견인할 수 있는 분야별 신규 아젠다 발굴과 정부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 및 논리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앞으로 군은 전북연구원과 함께 부서별 자체 발굴한 신규 국가사업 91건과 군 장기종합발전시 발굴되었던 사업 50여건을 중심으로 2017년도 국가예산사업 타당성 및 논리개발을 통해 확보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201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에도 나서 민선6기 완주군의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앞으로 발굴된 사업들이 실제로 국비확보와 연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도 관련부서와 긴밀히 공조하고, 중앙부처를 거쳐 국회에서 국비확보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빈틈없이 국비확보를 추진해야 한다”며 “예산 확충을 통해 지역발전과 활성화를 앞당겨 완전한 고을로써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 한해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매진한 결과 국비 2,200여억원을 확보하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데 지속 노력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