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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나정남】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지역 현안도, 의정만족도, 국회의원 교체율에 대한 오산시민들의 여론을 알아보고자 타임뉴스가 지난 11월 28~29일 이틀에 걸쳐 윈스 리서치(WINS RESEARCH)에 의뢰해 분석한 여론조사 결과를 3회에 걸쳐 공개한다.
이와 관련한 응답 문항을 보면 ①매우 잘하고 있다, ②잘하는 편이다, ③보통이다, ④못하는 편이다, ⑤매우 못한다, ⑥잘 모르겠다 순이다.
현역 국회의원인 안민석 의원의 의정활동이 오산 시민들에게 그다지 호응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돼 눈길을 끌고 있다.반면 ‘못하는 편’이 20.78%, ‘매우 못하는 편이다’ 16.38%로서 전체 37.16%로 나타나 긍정보다 부정 평가가 13% 이상 앞섰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 응답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가 17.89%, 30대 29.21%, 40대 24.02%, 50대 15.68%, 60대 이상이 13.20%로서 60세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참여율은 엇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참여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51.42%, 여성은 48.59%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 조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오산시 지역 유선전화국번 7개에 대해 RDD방식 표본추출 및 랜덤 배열한 후 ARS 방식으로 시행되었으며, 연령별, 지역별, 성별 가중값을 부여하여 최종 집계되었다.(2014년 3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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