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술학부, ‘2015 목원 한국화 페스티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2-02 18:37:14
[대전=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미술학부 한국화전공(학부장 정황래)은 ‘2015 목원한국화페스티벌’을 1일부터 6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대전 중구 중앙로 32 구,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우수창작인재양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재학생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작품발표를 통해 전시현장에 대해 체험해보고, 미래 한국미술의 주역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5년도 춘·추계 ‘목원한국화 현장사생대회’ 우수작품 30여점과 한국화전공 학생들이 한 해 동안 학습한 ‘전통회화연구교과’의 동양명화 모사작품, ‘한지의 조형성을 활용하는 생활과 한지조형교과의 생활용품연구’ 과제발표작품과 ‘서체조형교과’의 한글·한자 서예 및 전각작품 40여점 등 총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미술학부 정황래 교수는 “학생들이 전시회에 작품을 직접 출품 해봄으로써 작가로서의 경험을 쌓고 관람객과의 교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부터 27년째 매년 한국화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목원대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은 학생들의 다양한 연구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게 기획하며 한해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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