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2-02 18:22:4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12월 2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1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1.8%인 305억 7,700만원이 증액된 1조 7,458억 4,500만원이며 예결특위에서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원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4)은 명시이월 사업이 전년대비 대폭 증가하는 사유에 대하여 묻고, 사전에 미리 대비하면 이월하지 않아도 될 사업이 이월되지 않도록 예산집행에 철저를 당부하였으며 기정예산액 대비 대폭 감액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사업의 중간 점검을 면밀하게 실시하여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주문했다.

▲김동섭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2)은 시 전입금으로 추진되는 학교운동장 재조성 사업에 대하여 묻고, 조성후에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학교운동장 개방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got다.

▲박희진 의원(새누리당, 대덕구 1)은 학교 환경 개선사업에 대하여 묻고, 대전지역의 학교 환경이 지역별로 편차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계획서 작성과 집행을 철저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시 의원(새누리당, 서구 2)은 (가칭)국제중·고 신설 사업에 대하여 기정예산액 대비 98.6%나 감액하는 사유를 묻고, 사업추진시 사전에 세밀한 계획과 사전절차 이행 등을 통하여 민원발생 요인의 사전 방지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하여 예산 운용의 건전성을 높여 줄 것을 주문했다.

▲윤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구 2)은 학교운동장 재조성 사업에 대하여 묻고, 열악한 환경의 학교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계획 수립시 우선순위 결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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