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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그리고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합동연주회에는 고광태 부안초 교장과 장백현 낙민초 교장, 김종규 부안군수, 김진흥 고양시부시장, 관객 등 800여명이 참석해 격려했다.
합동연주회는 낙민초 오케스트라가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Pomp and circumstance Military Marches)’ 등 4곡, 부안초 관악대 연주 4곡에 이어 부안초․낙민초 129명의 단원이 한 무대에 선 합동연주 2곡으로 대미를 장식,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초 고광태 교장은 “이번 합동연주회는 전국 최고 수준의 부안초 관악대가 전북을 탈피 수도권에서 공연하면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라며 “또 부안초 관악대가 한 단계 발전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합동연주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해 부안의 자랑인 부안초 관악대를 수도권과 전국에 알리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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