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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최근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배추 250포기(20㎏ 기준 35박스)를 담그는 김장체험과 절임배추 판매를 통해 총 29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특히 우리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김장체험 하기 좋은 마을 10선’에 선정되면서 도시민과 업체, 학교 등에서 체험객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우리밀 농촌체험휴양마을 최인호 위원장은 “꾸준한 교류를 이어온 삼성SDI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2011년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았으며 두부만들기, 천연소금만들기, 칼국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1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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