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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30일 중국 헤이롱장성 허강시 시장을 포함해 시정부관계자, 식품기업인, 언론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허강시 대표단 35명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을 방문했다.
중국 헤이롱장성 동북부에 위치한 허강시는 약 110만명의 인구와 15,000㎢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석탄등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쌀, 옥수수, 콩 등을 생산하는 주요양곡 생산도시이다.
한국가공식품수출협회의 초청으로 방문한 허강시 대표단은 약 일주일의 일정동안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CJ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 방문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 관련 동영상 시청, 추진현황 등을 소개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단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 방문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글로벌 식품시장의 중심이 될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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