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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패션주얼리 국내복귀기업인 ㈜영패션(대표 최상선)이 올 중순부터 100여만 불 수출에 이어 금번 20여만 불 계약이 성사돼 12월초 미주지역으로 수출을 할 예정이다.
㈜영패션(대표 최상선)은 2014년 3월초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복귀기업에 선정돼 꾸준한 제품생산 및 수출로 안정적인 정착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20여억 원이 조금 넘는 투자로 현재 90명이 넘는 신규인력을 채용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상선 대표는 ‘다년간 축적된 생산기술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향후 우수한 소재 개발과 더불어 우수한 디자인 발굴을 통해 향후 고가의 제품생산을 하고, U턴한 다른 기업과의 물량 공유를 통해 상승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들어와 있는 주얼리 U턴 기업들이 세계경기의 어려움속에서도 꾸준한 발전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한다면, 추가 U턴을 위한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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