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대전시 201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27 20:22:11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광역시 201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3회추경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은 1조 2,816억 3,200만원이며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은 4,688억 3,400만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의원별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중순 의원(중구3, 새정치민주연합)은 도안지구 자동집하시설 운영비 1억 9,600만원 증액 편성과 관련하여 도안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수거 방식에 있어 초기 사업 진행에 따라 예산이 지속 증가하는 바 운영 및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해 청정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유성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방학 중 중식지원, 연중 조․석식 지원사업 감액과 관련하여 대상자를 정확히 선정해 연말에 예산을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추계를 통한 예산 편성과 2016년도 본예산 수립시 전년도 예산지출액 등 점검하여 균형있는 예산편성을 당부했다.

▲박희진 의원(대덕구1, 새누리당)은 잇츠 수 용기 및 라벨디자인 공모시상금 전액삭감 및 노후교체용 계량기 구입비, 신설급수공사비 감액과 관련하여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정확한 추계 등을 통해 예산을 연말에 감액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업무 추진을 요구했다.

▲박정현 의원(서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제3회 추경 시 전액 삭감사업과 50% 이상 삭감사업에 대하여 질의하고 복지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예산확보 후 반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사업에 맞는 규모있는 예산편성으로 향후 편성된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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