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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율방재단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와함께 재난안전 전문가인 대한적십자사 김선아 강사를 초빙해 ‘응급구조 및 심폐 소생술’에 대한 특강과 실전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안전은 지역경제와도 불가분한 관계로 세월호 이후 해안가 관광객이 급감하여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배일수 단장 이하 240여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008년 5월 출범한 부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3개 읍·면에 240여명의 단원들이 ‘군민 모두가 안전한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기 위해 재난예방활동은 물론, 재난발생시 응급복구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역량강화 교육은 재난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이 부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의 방재역량을 한층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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