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 제32회 솔개뜰 아카데미 “북한 문화 & 둘이지만 하나 되기”강연
- 26일 창업보육센터에서 방송인 신은하 초청 진행 -
채석일 | 기사입력 2015-11-26 19:14:44

[예천=채석일 기자]경북도립대학교는 26일 오후 4시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방송인 신은하씨를 초청하여 “북한 문화 & 둘이지만 하나 되기"라는 주제로 솔개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자로 나온 방송인 신은하씨는 2003년 탈북하여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강사로도 활동하는 등 여러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은하씨는 북한에서의 생활과 탈북과정 등 자신의 이야기를 서두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북한의 문화를 소개하고 둘이지만 하나되기를 통한 한반도의 통일에 대해 이야기 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 솔개뜰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인성교육을 위하여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방송인 로버트 할리, 이상벽, 시골의사 박경철, 산악인 허영호 등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인사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도립대학교 김용대 총장은 “21세기형 바람직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내년에도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로 솔개뜰아카데미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