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2016년 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26 16:47:1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16년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총 1,200억 7,000만원으로 2015년 당초예산 보다 58억 7,000만원 증액 편성되었으며 의원별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원휘 위원(유성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마을급수시설 위탁관리 및 유지관리 세출예산에 대해 질의하고 마을급수시설이 몇 개소 폐지되고 예산도 줄어들고 있는 지금 마을급수시설 사용 주민들이 향후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대책 강구 등을 당부했다.

▲박희진 위원(대덕구1, 새누리당)은 대전의 수돗물 잇츠 수 병입수돗물을 각종 행사지원 등을 통해 홍보하는 것도 바람직 하지만 각종 공공행사나 공공기관 회의, 마을행사 등에 지원하여 주민들이 직접 음용하여 체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지적하고 병입수돗물 지원에 있어 문턱을 낮춰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다.

▲권중순 위원(중구3, 새정치민주연합)은 노후 급‧배수관 교체, 노후관 개량공사 등 예산편성에 있어 같은 성격의 사업이 각각의 사업으로 예산편성이 되어 있어 비효율적이고 예산집행에 대하여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업무개선 당부와 노후관 개량사업은 유수율 제고 및 누수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정현 위원(서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비용 지원, 약품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정리 추경에 일부금액을 반납하는 사업으로 2015예산도 정리추경 금액에 맞게 편성해야지 전년도 답습하여 그대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예산편성에 있어 정확한 추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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