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016년도 환경녹지국 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24 19:47:1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24일 오전10시부터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 소관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환경녹지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총 830억 9,400만원으로 2015년 당초예산 보다 160억 9,500만원 증액 편성되었으며 의원별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원휘 의원(유성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행 용역,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용역 등 용역비 산정이 기준과 규칙에 맞게 산정되는지 질의하고 과다하지 않고 적정한 규모로 편성하도록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박희진 의원(대덕구1, 새누리당)은 빗물 재이용과 가뭄 대책에 대한 예산편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하천내 자전거도로 편익시설 설치에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빛유도 장치 및 가로등 보강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새정치민주연합)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용역, 하수관로 악취저감 조사 및 개보수사업등을 위한 예산편성 시 중복사업이 되지 않도록 각 사업에 대한 정확한 관리를 당부하고 용역사업에 대하여는 결과가 나오는대로 용역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사업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박정현 의원(서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2016년 신규사업 약 270여억원으로 이중 서대전광장공탁금 200억을 빼면 70억원인데 시설조성사업비 23억여원을 빼면 신규사업 추진이 미미함을 지적하고 기후변화, 가뭄, 대기오염으로 대전시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대응이 필요한 시점인데 관련된 신규예산 편성이 없는 것에 대해 관련 예산 편성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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