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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식품 콘테스트는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의 주관으로 향토자원을 활용한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지역 우수제품 상품화 지원을 위해 매회 열리는 콘테스트이다.
올해 5회째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에 완주군의 ‘완주 감 빵’은 아이디어 부분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부분 우수제품 선정 된 “완주 감 빵”은 봉동에서 제과제빵 카페를 운영하는“온 드림 브레드”의 제품으로 완주군의 특산품인 감을 빵모양으로 형상화 하고감말랭이,찹쌀,견과류들로 속을 채운 고급간식이다.
수상 제품은 상품화 및 사업화를 위해 2016년 사업으로 개소당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김연화 대표는 “완주 감 빵”이경주의 찰보리빵, 통영의 꿀빵처럼 완주를 대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상품화하여 완주에 오면 꼭 사야 하는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수상소감으로 밝혔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김중옥 소장은 이번에 선정된 “완주 감 빵”이 감과 더불어 완주군의 대표가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함께 지원하고, 1~5회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내년에도 완주군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라북도 각 시군에서 118개 제품이 공모에 참여하여 지난8월부터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제품이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11월 24일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렸다.
완주군은 1회 콘테스트부터 참여,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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