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예비사회적기업 ‘뮤즈’ 브런치 음악회 열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23 21:17:3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런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예비사회적기업인 ‘뮤즈’의 연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업무에 지친 직원들과 구청을 방문한 내방객들에게 친근한 클래식과 영화음악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선율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뮤즈는 우리에게 친숙한 ▲드라마 하얀거탑 OST ▲푸치니 오페라 ‘쟌니스키키’ 중 ‘오! 나의 아버지’ ▲영화 ’라붐‘ 중 ’Reality' ▲김수희 ‘애모’, 김현식 ‘내사랑내곁에’ 등의 연주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뮤즈’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하여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번 대청호 생태관 국화전시회에도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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