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18 22:17:21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1월 18일 제22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대전광역시장(시장 권선택)은 시정연설을 통해 2016년도 추진방향, 재정여건과 경제•과학분야 등 6개 분야별 역점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사항을 설명하고 경제, 도시재생, 청년정책과 시민이 안전한 대전 만들기를 통한 대전의 성공시대를 열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와 시의회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대전광역시교육감(교육감 설동호)은 시정연설을 통해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 등 2016년도 5대 교육시책 방향 및 2016년도 교육비 예산안의 분야별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대전교육 시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전시 및 대전시교육청의 2016년도 예산안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친 후 12월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12월 16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된다.

김인식 의장은 “ 2016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우선순위와 합리적 재원배분 등에 대한 세심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과 교육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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