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18 21:51:3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은 1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정기현 의원을 좌장으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종선 부회장, 대전예지중고등학교 박규선 교장, 대전광역시의회 심현영 의원, 전북대학교 유정복 교수, 대전광역시교육청 이병호 평생교육담당사무관,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회근 예산담당사무관 등이 참여하여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이 이뤄졌다.

전북대학교 유정복 교수는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은 중등 수준의 학력을 인정하는 평생교육시설로써, 정규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들과 중도 탈락한 학생들에게 정규학교와 동일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이다. 우리 사회의 교육소외 계층에게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안전판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교육청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기현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있었던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의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등 교육위원회 의원으로서 최선의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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