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고3 수험생 위한 ‘문화교육 아카데미’ 운영
4일 수험생 300명 초청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개최
김명숙 | 기사입력 2015-11-17 15:36:15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남구가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역사문화 탐방 등 ‘문화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문화교육 아카데미는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와 맞춤형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한달여간 운영된다.

오는 24일 고3 졸업 예정자 30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LH교육지원센터 이정화 대표가 강단에 올라 ‘소통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커뮤니케이션과 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에 관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양림동을 A, B코스로 나눠 A코스는 선교사 묘역~호랑가시나무~윈스브로우홀 등이며, B코스는 3‧1운동 발상지~오웬기념각~이장우‧최승효 가옥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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