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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행복한 우리교회는 지난 17일 익산시 신동에서 '사랑 나눔 치킨데이'를 진행해 주변의 결손 가정 이웃돕기 행사를 했다.
또한 이 행사에 참여해 사랑을 실천한 분들에게 치킨도 먹고 재능나눔으로 이뤄진 일일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일일문화체험으로 이혈, 네일, 발마사지, 타투, 동화구연, 볼링, 베드민턴 등으로 이뤄져 있다.
행복한 우리교회 문정민 목사는 “ 하나님의 계명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주변에 결손가정을 돕고자 주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 신앙인으로 더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여 신앙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미옥(30·영등동) 씨는 “살면서 누군가를 돕는게 쉽지 않은데 맛있는 치킨도 저렴하게 먹고, 결손 가정을 돕는 자리라는 것이 유익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우리교회는 익산시에 있는 규모가 크지 않은 교회지만 많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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