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찾아가는 교통시설 규제 개선 박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5 11:36:16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1월 4일(수) 노암동 소재 농공단지 협의체 회장을 찾아 공단 내 교통시설 규제 개선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날 방문은 노암3공단 조성공사 중 도로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에 따른 도로 안전 및 시설의 미비점을 미리 점검·개선하고자 남원경찰에서 선제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농공단지의 특성상 대형차량의 통행이 많은 점 등을 감안하여 공단 입구의 도로 폭을 넓히는 내용과 미끄럼 방지 포장 등 4개 항목에 관한 규제개선 내용을 청취하고 신속히 조치하기로 남원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완료하였다.

한편, 교통규제개선 간담회를 가졌던 농공단지 협의체 회장(곽휘옥)은 “교통시설관련 불편사항이 있어도 절차가 복잡하고 처리 기간도 길어 선뜻 나서지 못했는데, 교통경찰이 먼저 찾아와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히 처리해 주는 성의에 놀랐다”며 놀라움과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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