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구이저수지 둘레길 속으로 추억을 걷다
- 11월 7일, 산길따라 물길따라 화합과 힐링의 장 열려요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5 10:12:22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아름다운 구이저수지에서 힐링 걷기대회가 열린다.

구이면(면장 송양권)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오는 11월 7일(토) 면민들과 함께하는 제3회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구이중학교에서 시작해 술테마박물관까지 이어지는 길이 총 4.7km의 둘레길 코스는 고즈넉한 산길과 수려한 물길을 따라 약500여명의 참가자들이함께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부 기념식, 2부 둘레길 걷기, 3부 화합행사 순으로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농악 공연, 점심 뷔페,기념품배부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관광객들을기다리고 있다.

둘레길 걷기대회는 모악산도립공원과 구이저수지 둘레길 코스를 연계하는 힐링 걷기대회로, 관광자원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완주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