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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면장 송양권)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오는 11월 7일(토) 면민들과 함께하는 제3회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구이중학교에서 시작해 술테마박물관까지 이어지는 길이 총 4.7km의 둘레길 코스는 고즈넉한 산길과 수려한 물길을 따라 약500여명의 참가자들이함께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부 기념식, 2부 둘레길 걷기, 3부 화합행사 순으로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농악 공연, 점심 뷔페,기념품배부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관광객들을기다리고 있다.
둘레길 걷기대회는 모악산도립공원과 구이저수지 둘레길 코스를 연계하는 힐링 걷기대회로, 관광자원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완주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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