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찾아가는 감성적 소통행정 호평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3 11:09:59
【김제 = 타임뉴스 편집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들이 김제시 발전의 주인공입니다’권태연부시장이 지난 10월 16일 부터 30개실과소 19개 읍면동과 소외된 현업부서 등을 찾아가 눈높이 소통행정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갖도록 격려하며 한 말이다.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그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 소통행정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엔 권태연부시장이 이례적으로 소외된 현업부서를 일일이 방문직원개인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하는 감성적 소통행정을 펼쳐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자긍심을 고취시겼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평소 소신인공무원의 기본자세로 공심과 조감능력, 균형감각을 통한 투명한 업무처리 절차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진취적인 행동, 빈틈없고 야무진 일처리를 강조하여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지휘부의 시정철학과 현안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내발적 참여의식을 이끌어 냈다

권부시장은 국제기술사 등 6개 분야의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공무원으로 지난 2003년에는 정부를 설득 24년간 동결된 기술업무수당 100%인상을 이끌어낸 주인공이다. 그동안 전북도에서는 SOC분야 국가예산을 주도하며 새만금 동서2축 신규 사업 반영 등 굵직한 핵심 현안업무를 해결하는데 일조하였다.

시의 어려운 핵심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적된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치밀한 분석과 명쾌한 논리를 마련 정부 세종청사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국가예산 확보에 큰 힘을 보태는 등 행정 전문가다운 합리적 조력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오랜 숙원사업인 김제육교(과선교) 재가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안전법 시행령 개정타당성과 대응논리를 마련하여 정부부처와 정치권을 수차례 방문하고 적극적으로 설득해가는 모습에서 그의 집념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민간육종연구단지, 벽골제 대표관광지육성 등 주요역점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 등 시정전반에 대해 이건식김제시장의든든한 보좌역할은 물론 전북도의 역점사업인 삼락농정, 토탈관광 등과 연계추진에도 힘을 쏟아 전북도와의 가교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권부시장은 그동안 이건식시장님을 모시고 우수한 김제시 공무원들과 함께 김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었다” 며 감사의 뜻과 함께 “앞으로도 김제시가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새만금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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