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노력이 어우러져 이룬 쾌거!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0-30 15:18:51
【구미 = 이승근】형곡초등학교(교장 박세락) 6학년 곽다현 학생이 제52회 경북학생체육대회 단거리 달리기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경북학생체육대회는 경북 영천에서 10월 28일(수)부터 사흘 동안 열리며, 29개 종목에 23개 시군의 선수단 4천 여명이 참가하는 큰 행사이다.

곽다현 학생은 지난 경북도민체전에서 금메달,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에 입상하는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도 자신의 주종목인 단거리 달리기 부문에 참가하여 100M, 200M 달리기에서 모두 1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곽다현 학생은 훌륭한 육상 선수가 되고 싶다는 본인의 진로계획에 맞게 매일 아침 있는 고된 육상 훈련에도 열심히 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형곡초등학교와 구미시교육지원청에서는 곽다현 학생의 꿈을 향한 도전에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며, 육상 지도 교사들도 조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지도하고 있다.

이영우 지도 교사는 곽다현 학생의 쾌거에 “다현이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고, 좋은 결과가 나와 지도교사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북학생체육대회1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