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전통시장 상인회 방문 교통시설 규제개선 논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30 13:28:12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0월 29일(목) 왕정동 소재 공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남원시 경제과, 교통과 및 공설시장 상인회장(권정현) 등 상인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및 교통편의를 위한 교통시설 규제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한 규제 개선 및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여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정돈된 교통환경을 조성하자는 내용의 토론을 펼쳤으며, 특히 이를 위해서는 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하여 남원시와 경찰의 합동 단속이 필요하다는 점과 교통통행로 확보를 위한 시장 상인의 이동식 좌판 사용 등이 요구된다는 의견도 모아졌다.

한편,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시설 규제 개선과 관련하여 규정 범위 내에서 시장 상인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며 다양한 의견 개진을 요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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