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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나눔 숲 조성 사업은 전주·완주 통합이 무산되고, 민선 6기 지방선거 등으로 내재된 지역주민간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이해와 소통을 통한 상생과 화합의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박성일 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이다.
이번에 확보한 녹색자금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총 6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추진하게 되며, 군민 뿐 아니라 인근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애용될 전망이다.
완주군은 작년부터 본 공사를 위한 사전작업을 꾸준히 진행, 사유지 매입과 수목 보상 등을 완료하였으며,
그동안 문화재시굴조사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10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소나무외 교목류 586주, 영산홍 외 관목 및 초화류 8,300주 식재, 산책로 조성공사를 진행해 올해 안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산 근린공원 일원의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자연친화적인 숲 조성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인근 주민들과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산림축산과장은 “묘지와 불필요한 시설물로 방치되어 있는 외관을 정비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서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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