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스카이다이빙 제3회 페스티벌 화려한 마무리!!!
-향후 항공레저의 본향이 될, 웅비 예천-
채석일 | 기사입력 2015-10-26 18:58:32
[예천=채석일 기자]지난 24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예천군과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재)스타항공우주가 주관하며 경북도와 경북전문대가 후원한 제 3회 전국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이 이현준 예천군수,김시택 예천경찰서장,도기욱 경북도의원,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을 비롯 전국각지에서 참가한 60여명의 스카이 다이버와 400여 관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로 개그맨 졸탄팀(정진욱,한명진,한현민)이 관중들과 함께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헬기탑승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스카이다이버에대한 꿈을 심어주기도 해 인기를 끌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축사에서 “ 청정의 고장이며 신도청시대의 주역이 될 우리 예천에서 전국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을 열게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오늘 하루 예천의 하늘은 여러분의 것이며 멋진 스카이다이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시택 예천경찰서장은 “웅비 예천에서 대회를 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참석한 모든분들이 즐거움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개회식에 이어 스카이다이버의 시범강하는 진호국제 양궁장 하늘을 오색찬란하게 뒤덮었으며 다이버들이 양궁장에 착륙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뤄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행사에는 주관사가 보유하고있는 헬기 2대와 비행기 1대가 투입됐으며 경북전문대 항공서비스학과와 경호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행사장 안전과 진행에 한치의 빈틈도 없었다.

조재성 페스티벌위원장은 “항공레저의 활성화로 인해 스카이다이버가 되고자 하는 인구가 매년 늘고 있어 반갑다. 향후 이곳 예천이 전국 항공레저의 본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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