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죽도연안 바다숲(해중림) 조성 마무리
- 국비 총 2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어 24ha면적에 조성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6 09:13:16
【홍성 = 타임뉴스 편집부】홍성군은 서부면 죽도리 일원에 연안바다숲(해중림)을 조성해 연안생태계를 보전하고 해양생물의 보육장을 만들어 감소하는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해양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연안 바다숲 조성을 추진하였다.

이를위해 군은 충남도와 함께 국비 총 2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어 지난 22일 죽도 연안에 해조류인 모자반,미역을 이식하여 부착한 방사형어초(규격 2.45×2.45×2m/12.0㎥/4.7ton)를 2ha면적에 조성하였다

인공어초와 바다숲 조성사업은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서해지사)에 위탁 시행했다.

또한 해중림 조성사업은 해중림 어초를 바다속에 설치하여 해조류 이식하는 방법으로 추진되는 해양 녹화사업으로, 조성해역은 시설년도를 포함해 3년간 조성관리를 하게 되며, 이후에도 매년 조성 상태 및 효과조사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연안바다에 수산자원 서식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도 바닷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해양생물 서식환경 조성하여 어업인 소득향상을 통한 어촌경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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