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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광주경영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선정한 소프트웨어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지정됐다.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인 광주경영고는 이번에 마이스터고로 전환되면서 학급당 정원 20명으로 운영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또 미래창조과학부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사, 한글과 컴퓨터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산학관 협력 체제를 구축해 특화된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광주경영고는 오는 2017년 마이스터고로 전환할 예정으로 모두 1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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