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침신대와 손잡고 관학협력 활성화 도모
내달부터 청소년‧학부모 마음강화 프로그램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0-22 16:45:1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2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와 지역발전 및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성구와 침례신학대학교가 지역구성원간의 협력관계 강화 및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교육복지 향상을 견인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져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발전과 교육협력 위한 人‧物적 인프라 공동 활용 ▴ 주민과 소외학생 등을 위한 침신대 구성원의 재능기부 활성화 ▴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프로그램 공동 운영 ▴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상담사업 추진이다.

우선, 협력사업의 첫 단계로 유성구 관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적 면역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바른 청소년 육성 및 부모․자녀 간 관계성 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양 기관은 지난 7월 21일에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라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제공 등 인성교육 진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침례신학대학교와 실질적 공동발전 관계를 이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