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찾아가는 재활용아카데미 교육실시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및 스티로폼 분리 배출 교육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0-22 15:49:3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2일 신탄제일신협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재활용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및 스티로폼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이날 교육에는 신협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가졌다.

▲종아팩, 스티로폼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1회용품 사용규제 △폐건전지 수거요령, ▲종아팩 교환시장 참여요령 등을 교육하였으며 또한 음식모형 전시행사, 건강운동, 등의 체험행사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덕구에서는 특수시책으로 2011년도부터 12개 동주민센터에 종이팩교환시장을 개설하고 관내 아파트 30개소에 대하여 차량으로 종이팩을 순회 수거하는 화장지 교환사업을 실시하여, 동 주민센터와 아파트 단지내 수거로 2중의 종이팩 회수 시스템을 구축하여 좋은 성과를 고양하고 있다

또한 종이팩, 스티로폼 등 재활용분리수거 배출요령 및 종이팩교환시장 홍보를 위하여 홍보전단 2만매, 구정소식지(5회)에 걸쳐 25만매를 제작 배포하고, 구홈페이지 게재, LED 전광판, 동밴드, 방송홍보, 동현수막 12개소 부착, 동자생단체교육을 실시하는등 주민 참여을 고양했으며 종이팩 전용수거 마대(200l) 1천8백매, 전용수거 비닐봉투(20l) 2만매를 공동주택, 단독주택, 상가, 기업체등에 배부하여 2015년 종이팩 수거량도 4.1톤에 이르는 등 종이팩회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종이팩, 스티로폼 등, 자원재활용 실적이 전국최고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주민들의 스스로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하여 인식하고 적극 협조하여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이 위치한 대덕구 특성에 맞는 자원재활용 정책을 수립하고 꾸준히 재활용품에 대하여 분리배출 관련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자원순환 실천의 모범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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