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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오는 24일 독서 생활화 및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1회 빛고을 서구 책 축제’가 개최된다.
빛고을 서구 책 축제 추진협의회가 주관하여 상록도서관 정문과 잔디광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 40분부터 광천초등학교 풍물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활쏘기, 투호, 고리던지기 등의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체험 등 체험활동 후 도장을 받으면 솜사탕과 팝콘 등의 선물과 교환 할 수 있다.
또한, 가족관계 회복과 가족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미리 공지된 그림책 중 한 작품을 선택하여 가족 그림책 읽기 대회를 열어 심사를 통해 우수 가족 15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상록전시관 잔디광장에서 책과 함께한 푸드 아트 교실 등 총 13개의 체험부스와 전시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아동이 신나게 책을 즐기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책을 매개로 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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