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15 평생학습,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책과 함께 평생학습의 꿈, 완주해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5 09:55:30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이 이달 24일 완주군청 야외무대와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책과 함께 평생학습의 꿈, 완주해요!’라는 주제로 ‘2015 평생학습, 북적북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와 각 도서관별 프로그램 사업 홍보 및 체험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도서관 분야에서는 추석특집 방송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출연한 ‘엄마, 일단 가봅시다’의 저자 태원준 여행작가와 ‘EBS 세계테마기행’ 오성민 여행전문 PD의 북 콘서트 ‘두 남자의 지구별 여행기’ 가 열린다.

이와함께 책을 빌려 읽듯이 ‘사람책’을 대출해 사람과 사람이 마주앉아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휴먼 라이브러리’도 진행되는데,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평균연령 70세 이상 늦깍이 학생들의 시화전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소년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완주 아리랑‘ 플래시몹과 비보이, 난타, 훌라댄스 등 평생학습자 공연과, 주민들이 주축을 이룬 목공, 스타킹 플라워 등 40여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밖에 전라북도 혁신도시로 이전해 완주군과 MOU를 체결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농촌진흥청 농학도서관‘, 아침독서운동을 함께 하고 있는 관내 기관 ’완주경찰서‘도 함께 참여한다.

올해 축제는 이번 축제는 도서관팀과 평생학습팀이 함께 여는 첫 번째 축제라는 점에서도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와 평생학습 수강생들이 중심이 되고, 교육지원과의 도서관팀과 평생학습팀이 힘을 모아 어린이, 청소년, 부모님,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 할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준비한만큼, 배움을 통해 여물어가는 완전한 고을, 완주군에서 마음껏 즐기고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자리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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