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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은 매년 자녀가 없는 홀몸어르신 10명을 선정해 생일날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해드림으로써 홀로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야하는 생신날을 조금이나마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모은 박스 및 사무실에서 발생한 폐지를 판매한 대금으로 생신을 찾아드리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으며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와 부안읍 직원들이 자청해 사랑의 생신 챙겨드리기 서비스 봉사자로 7년째 활동,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근수 부안읍장과 직원 등은 부안읍 명당길 김순정(85) 할머니와 부풍로 이애순(73) 할머니 댁을 찾아 생일축하 노래와 선물을 전해드리고 직접 만들어온 음식들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확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서근수 부안읍장은 “100세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홀몸어르신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개별화된 맞춤서비스 제공해 주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소통·공감·동행의 통합복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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