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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차관이 축제현장을 방문한 것은 김제 지평선축제가 처음으로서
이날 김 차관은 이건식 김제시장의 축제브리핑을 시작으로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며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사고예방을 당부하였으며 행사프로그램을 관람하였다.
김 차관은 벽골제 랜드마크인 쌍용의 웅장함에 감탄하였으며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또한 넓은 벽골제를 각 마당으로 구성하여 테마공원화한 행사장 구성과 세심한 곳까지 신경쓴 각종 조형물을 보고 행사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김차관은 “전 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의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면서 농경문화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김제지평선축제가 좋은 사례”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제지평선축제는 문화관광축제의 최고등급인 대표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새로운 시작!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유구한 역사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김제 지평선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 인간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끝없는 감동의 축제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가을날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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